가수 나얼이 성대 폴립으로 인해 2년 동안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6년 만에 정규 5집 ‘솔 트라이시클’(Soul Tricycle)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의 나얼, 영준,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브아솔의 리더 정엽이 음악적인 부분은 나얼을 전적으로 믿는 부분이 많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과거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브아솔 컴백이 힘든 이유는 나얼 때문이라고 폭로한 적이 있다고.이에 나얼이 “성대 폴립이 생겨서 한 2년 동안 소리를 못 냈다”라며 앨범 발매가 늦어진 이유를 고백했다. 나얼은 “기적적으로 없어졌다”라며 현재 자연 완치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얼은 “원래는 수술해야 한다, 수술이 잘못되면 평생 노래를 못하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없어져서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그러나 나얼은 현재까지는 매년 콘서트 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어떻게 될지는 모
Tuesday 14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