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가 각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의·정갈등이 본격화한 후 국립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절반 정도가 필요한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상태로 확인됐다.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추진한 의료개혁이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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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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