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ohmynews - 12 hours ago
반려동물 시대, 수의사 역할 공중보건까지 확대
박완수 도지사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수의사대회에 참석해 공공방역의 핵심 파트너로서 수의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올해 폭염과 각종 재난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현장에서 땀 흘리며 방역과 축산 현장을 지켜준 수의사 여러분 덕분에 경남이 전국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며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의사의 역할이 단순한 진료를 넘어 동물복지와 공중보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며 경남도는 현장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행정과 수의사가 함께 도민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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