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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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hours ago

尹, 약 9시간 만에 내란 특검 조사 종료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특검은 15일 오전 10시 14분경부터 오후 6시 52분경 까지 약 9시간 동안 외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지난 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날 오전 8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저항 없이 내란 특검의 소환에 응하면서 집행이 이뤄지지는 않았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특검은 지난달 30일 외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해 이달 1일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서울구치소에서 재판 일정 등을 고려해 이날 오전 8시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교도관이 오전 7시 30분경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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