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13일 충북 영동 천태산에서 단체 견학을 하다 실종된 80대 남성이 3일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A씨(81·남)는 지난 13일 오후 2시께 망봉탑 등산로로 향하는 CCTV에 포착된 것이 마지막 모습이다.소방 당국은 13일부터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14일 드론 3대와 소방차량 11대를 투입했으며 15일에는 인력 80명을 추가 투입해 천태산 일대를 집중 수색 중이다. 경찰도 인력 11명과 헬기를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실종 사건의 골든타임은 통상 24~72시간으로 인식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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