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위고비’ 오남용을 막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고비 처방 기준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위고비가) 상당히 오남용되고 있다.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며 “(비급여 의약품이라) 관리에 한계가 있다. 의료기관의 처방 행태에 대해 의료계와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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