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선거구(타선거구)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최대 10명까지 하마평에 오르며 민주당 경선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오창읍은 현재 변재일 전 국회의원이 공천했던 현역 4명과 함께 현 송재봉 국회의원 측이 물색 중인 시민사회 출신 신인, 2선 전직 시의원, 지역 단체 활동가 2~3명, 지역 사업가 2명 등이 거론되고 있다.오창읍은 3인 선거구로 지난 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2석, 국민의힘 1석 구도였으나 2023년 10월 국민의힘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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