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ohmynews - 14 hours ago

검찰, 이대 난입 배인규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지난 2월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위해 이화여대에 난입해 학생의 멱살을 잡고, 손피켓을 찢은 극우 유튜버들이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됐다.

서울서부지검이 지난달 30일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를 재물 손괴 혐의로, 프리덤라이더(현 상우TV) 운영자 박아무개씨를 폭행 혐의로 각각 벌금 100만 원과 2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약식 기소란 범죄 혐의가 경미할 경우 정식 재판 없이 벌금형 등으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다.

배 대표는 윤석열 파면 을 주장하는 학생들이 든 손피켓을 빼앗아 찢은 혐의가, 박씨는 학생 A씨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위협을 가한 혐의가 인정됐다. 반면 당시 이들과 같이 이대 교내에 난입했던 안정권 벨라도 대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전체 내용보기


Latest News
Hashtags: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