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이 1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기업지원제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철환의원은 “천안시의 기업들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고관세 등 ‘4고(高) 현상’으로 인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경영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천안시가 기업유치,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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