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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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8 hours ago

제주∼칭다오 바닷길 열렸다…17년 협력의 결실

제주와 중국 칭다오간 국제 컨테이너선이 16일 취항한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15∼16일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이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리는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 기념 취항식’에 참석한다. 방문단은 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등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실무진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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