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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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lbo - 7 hours ago

울산시, 울산어린이의료원 조성 사업 속도

울산시가 공공의료원 부재로 인한 감염병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특화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 마련에 나섰다. 시는 14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칭) 울산어린이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고했다. 시는 2002년부터 공공병원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매번 무산됐다. 특히 2023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재조사에서는 AHP(계층화분석법) 점수가 0.486으로 기준치 0.5를 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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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린이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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