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donga - 7 hours ago

제발, 너나 잘하세요! 열심히 평가전 하는 한국이 그저 부러운 중국, 우선 감독부터 뽑고 다시 얘기해…서정원 청두 감독 후보군 거론 눈길

9월에도 10월에도 평가전을 치르지 못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00위권 밖으로 밀릴 슬픈 처지의 중국축구는 한국이 참 부러운가보다. 호들갑스러운 중국 매체들은 브라질전에서 참패했다며 한국대표팀의 ‘노쇠화’를 걱정(?)하고 홍명보 감독의 미래를 암담하게 표현한다. 심지어 22세 이하 대표팀이 같은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전에서 패배한 소식까지 아주 알차게 다뤘다. 그러나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좌절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2030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중국이 누군가에게 이것저것 훈수를 둘 처지는 결코 아니다. 당장 자국 대표팀 감독을 뽑지 못하고 있고 11월 평가전 진행 여부 또한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일단 중국축구협회는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을 10월 중에는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매체 ‘동방체육일보’나 ‘라이브바’는 “거의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면서 하마평에 오른 일부 후보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폴란드를 지휘한 체스와프


Latest News
Hashtags:   

얘기해…서정원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