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사장)이 13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사주 처분 계획에 대해 자사주를 일정 시간 갖고 소각하는 게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감에는 비금융사 중 가장 높은 롯데지주의 자사주 비중(27.5%)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자사주가 주주가치 제고가 아닌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원들…
Wednesday 15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