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보은 속리산중학교 전교생은 30일 보은읍 제산 컬처센터를 비롯해 보은영화관, 속리산e레포츠 등을 두루 체험하는 1일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제산컬처센터 5층의 제산미술관에서는 소장전 ‘고요한 여백-깊은 울림’을 관람하며 김환기·박서보·이우환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직접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양하나 도슨트의 안내로 미술관 설립 취지와 추상미술의 의미를 들은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미술관 소장전 관람 학습지’에 감상 기록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김하정(2년) 양은 “김환기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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