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ohmynews - 3 days ago 
청소년 인권과 성장 위해 더 많은 의견 내겠다
청소년 인권과 청소년지도자 권익 보호, 청소년정책 강화를 제시하며 비제도권 청소년단체로 활동해 온 한국청소년정책연대(아래 정책연대)가 31일로 창립 10년을 맞는다.
정책연대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창립의 배경이 됐다. 충격을 받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우리가 청소년들의 안전과 인권을 적극적으로 지켜야 한다 며 나섰고, 같은 해 5월부터 1년여동안 800여 명의 청소년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2015년 10월 31일 흥사단 강당에서 창립했다.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정책연대를 이끈 사람이 있다.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국장과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흥사단 감사와 흥사단본부 공의원을 맡고 있는 이영일(55) 공동 대표다.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영일 공동대표를 10월 31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 창립 이후 어떤 활동들을 해왔나.
전체 내용보기
Team Probing Ex-First Lady Kim Keon-hee Questions Family about Yangpyeong Development Allegations
- kbsHashtag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