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ohmynews - 3 days ago 
2년 만에 LG를 정상에 올린 특급 외인 톨허스트
1차전에서 보여준 위력만큼, 아니 그 이상의 위력을 보이며 LG를 2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한국시리즈 5차전 MVP이기도 한 LG의 특급 외인 앤더스 톨허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톨허스트는 10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한화 타선을 봉쇄했다. 1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는데, 이번에는 더 압도적인 모습으로 한화를 제압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시작한 톨허스트는 2회에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2-0으로 앞선 1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 이원석에게 1타점 땅볼로 실점을 범했다. 하지만 곧바로 심우준을 땅볼로 잡아내면서 동점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3회에는 손아섭의 안타와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문현빈을 4-6-3 병살타로 잡더니,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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