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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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 days ago

서울 김명진 씨, 함양에 장학금·고향사랑 600만 원 맡겨

(재)함양군장학회는 10월 31일, 마천면 의평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김명진(78) 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씨는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늘 고향 발전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라며 함양의 인재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김 씨는 마천면 의평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무역회사에 근무하다 은퇴 후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형인 김영진(47년생) 씨는 여전히 고향마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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