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심을 잡아줘야 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흔들리고 있다.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해도 모자란 타이밍에 내외부 잡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빙상계 쇄신’은 온데간데없다.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빙상연맹은 각종 비리 사건과 반복되는 (성)폭력 문제 등으로 체면을 구겼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상태로는 내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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