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donga - 11 hours ago

[SD 상암 라이브] 뜨거웠던 ‘만원 관중’은 어디로…붉은악마 응원석까지 텅 비었다! 브라질전 여파일까? 홍명보 감독-정몽규 회장 향한 불신일까?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친선전은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예전 같으면 일찌감치 매진됐을 대표팀 경기지만, 이번에는 텅 빈 좌석이 눈에 띄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잔여 좌석은 4만4861 석.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도 잔여석은 4만3309 석으로 거의 줄지 않았다. 평소 예매 때마다 가장 인기있는 좌석이었던 레드존(응원석)까지 무려 2100장 이상이 남아돌았다. 수용 인원 6만6000여 명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이토록 한산했던 것은 이례적이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대표팀 경기는 대부분 매진 행렬이었다.흥행 부진은 지난해 7월 시작된 홍명보 감독 체제 이후 점점 잦아지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매진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해 6월 11일 중국과의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최종전이었다. 이후 대표팀은 올해 3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 북중미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매진을 마지막으로 이날 파라과이전까지 6경기 연


Latest News
Hashtags:   

어디로…붉은악마

 | 

응원석까지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