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에게도, 동료들에게도, 홍명보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오현규(헹크)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쐐기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A매치 23번째 경기서 6호골을 터트리며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경기 후 오현규는 “감독님이 경기 전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현명하게 뛰어라’였다”며 “사실 경기 후반에 들어가면 템포를 따라가기 힘든 부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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