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4년간 6700억원어치의 천연 흑연 음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을 시작한 후 최대 규모의 장기계약이다. 미·중 무역분쟁이 배터리와 핵심 광물까지 확전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 기업들의 탈중국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이뤄진 계약이라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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