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영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 아동들의 제주여행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사업에 쓰인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문화체험 기회가 없던 아동이 가족과 여행을 하며 추억을 만드는 사업이다.11월에는 아동 7명과 가족 17명이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다.김학임 위원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제주에서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전복 관장은 “어린이 놀이개발단, 아동동아리,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등 앞
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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