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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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7 hours ago

‘내란 가담’ 박성재 前장관 구속심사 시작…이르면 오늘 밤 결론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가담 등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가릴 심문이 14일 시작됐다.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 앞에 도착했다. 박 전 장관은 ‘교도소 추가 수용인원을 왜 확인했나. 정치인 체포를 대비한 것인가’,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왜 검토했나’, ‘어제 CCTV 공개됐는데 계엄에 반대한 것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법정에서 충실히 잘 설명해 드리겠다”고만 답하고 법원 안으로 향했다.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측에서는 이윤제 특별검사보와 파견검사인 차정현·송영선 검사, 군검사인 신동진·기지우 검사가 심문에 참여했다. 특검팀은 A4용지 230쪽 분량의 의견서와 120장 분량의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심문을 마치고 난 뒤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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