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관광공사 에서 벌어진 내홍이 상급기관인 인천시의 ‘특정감사’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인천관광공사 A임원에 의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사용자(공사)가 하루 만에 A임원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직무배제한 사건이다.(9일 본보 인천관광공사,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접수 후 조사 없이 직무 배제?... 근로기준법 위반 논란)인천시기자연합회는 본 사건으로 당시 이사회 일원으로 참석했던 B씨와의 인터뷰에서 “본 사건은 감사를 통해서 사건의 발단 배경에서부터 신고자가 누
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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