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바벨을 번쩍 들었다.
한국 여자 역도 간판 박혜정(22·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박혜정은 12일 노르웨이 푀르데서 끝난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역도 최중량급 2번째 역사다. 2023년 성인 무대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던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으로 모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