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충남도가 21개 기업으로부터 4천5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등 6개 시군과 웨이비스 등 21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의 부지에 총 4천448억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한다.경기도에 있는 무기 고주파 반도체 업체인 웨이비스와 화장품 제조 업체인 라피끄가 각각 352억원과 233억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이전하기로 했다.아이엘은 150억원을 투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