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매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만 무려 2천만건이 넘는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해킹 시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약 4천788만 건의 해킹 시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자체 대상 해킹 시도는 2022년 약 800만 건, 2023년 약 942만 건, 2024년 약 1천158만 건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심지어 올해 7월까지는 무려 1천887만여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