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430원을 돌파하며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지역 수출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통상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충북 산업 구조 특성상 순이익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0원 오른 1천430.0원으로 출발해서 곧바로 1천434.0원까지 올랐다.이날 고점은 지난 5월 2일(1천440.0원)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Monday 13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