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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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 - 3 days ago

“가족회사서 32억 빌려 55억 아파트 샀다”···주택 이상거래 ‘동탄·구리’까지 확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된 A씨의 사례. 국토교통부 제공 #1. A씨는 서울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54억5000만원에 매수하면서 자신이 주주로 있는 가족소유법인에서 31억7000만원을 빌려 거래 대금으로 썼다. A씨는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 #2. B씨는 서울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42억5000만원에 매수하면서,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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