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승’
무서운 신인,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경정 레전드가 됐다. 김종민(사진)이 한국 경정 최초 600승 고지에 올랐다.
김종민은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42회차 13경주에서 절묘한 인빠지기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주 전까지 통산 599승을 기록했던 김종민은 이날 1승을 추가하며 대망의 600이라는 숫자를 채웠다.
물살을 가르는 질주, 향하는 곳마다 전설이다. 2003년 2기로 데뷔해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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