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도자기 제작 방식을 기반으로 파격적 실험과 조형적 탐색을 이어온 신상호 작가의 아프리카의 꿈 연작 중 헤드(Head) (2008)는 야외 잔디마당에 설치됐다. 임창섭 울산시립미술관장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의 소규모 기획전 조우 가 29일 개막했다. 학술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29일 개막과 함께 둘러본 전시작들은 시립미술관 야외, 천장, 로비를 장식해 전시 타이틀의 뜻밖의 만남 (조우)처럼 반가움, 호기심을 유발했다.참여작가는 한국 현대 도자의 대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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