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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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 days ago

결국 시위 못한 학교 소녀상 혐오 단체 대표 게릴라 작전할 것


평화의 소녀상 이 학교 안에 설치된 서울 M여고 앞에서 소녀상 철거 요구 시위 를 예고하고도 나타나지 않은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경찰이 너무 많아 집회를 열지 못했지만, 앞으로 게릴라 작전을 할 것 이라고 lt;오마이뉴스 gt;에 밝혔다. 게릴라 작전은 기습 작전 을 뜻한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해당 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에서 혐오 시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환경보호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협력할 것 이라고 했다.

경찰 245명에 서울교육감까지 방문, 하지만 안 나타난 시위대

29일 오후, 서울 M여고 주변엔 경찰(서울 57기동대 등) 245명이 학교를 에워싸다시피 배치됐다. 정문엔 경찰 버스까지 서너 대가 서 있다. 50여 명의 기자들 또한 이 학교 정문 앞을 가득 채웠다. 서울시교육청과 구청 직원 10여 명도 이 학교를 찾았다.

오후 2시, 소녀상 철거 시위 예고 시각이 된 뒤에도 위안부폐지국민행동 소속 시위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나타났다.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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