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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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 days ago

양산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6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경남 양산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여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기계 고장 수리 후 시험 가동하다 사고가 난 것이다.

경상남도경찰청 양산경찰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10분경 양산시 소재 프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기계가 고장이 수리한 뒤 시험 가동하던 중 해당 노동자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여 부상을 입었고, 노동자는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해당 공장은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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