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신축 공사가 이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29일 신정2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이하 문수로에뜰) 아파트 회의실에서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입주민, 남구청 관계자, 신축 공사 현장 시공사 2곳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인서 의원은 주민들이 주말에도 이어지는 공사 소음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주말에 공사를 하지 않으면 준공에 차질이 있으냐 라며 남은 공사 기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Thursday 30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