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ohmynews - 20 hours ago
5년 새 140→221명, 죽음으로 향하는 학생 급증... 특별법 필요
초중고 학생 자살자가 5년 사이 140→221명으로 급증한 사태와 관련, 사후 개입과 공동체 회복 체계 구축 내용까지 담은 특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적이 나왔다. 학생의 자해·자살은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검토되고 검증되어야 한다 라는 이유에서다.
학생 자살 방치하면서 생명존중교육 논하는 것은 모순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학교상담학회, 학교상담정책연구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자살·자해예방 특별법 제정 을 촉구했다.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은 존재하지만 학생 자살·자해 관련 특별법 은 없는 상태다.
전체 내용보기
Hashtags:
140→221명
|⁞
![李 “방일 희망” 다카이치 “日서 곧 뵙길”…한일 정상회담 ‘화기애애’ [2025 경주 에이펙-연쇄 정상회담]](/images/newhub-blank-news.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