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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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대전하나,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 체결…“K리그1-ACL 우승을 꾸준히 노리는 팀 만들겠다”

대전하나시티즌이 황선홍 감독(57)과 동행을 더 이어간다.대전하나는 30일 “황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다년으로 알려졌다. 대전하나는 황 감독이 지난해 6월 3일 부임한 뒤 팀의 도약을 이끈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부임 당시 강등권(10~12위)으로 추락해 있던 팀을 재정비해 8위로 잔류를 이끌었다. 올해는 창단 첫 파이널 라운드 그룹 A(1~6위) 진입에 앞장서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대전하나는 “황 감독이 리더십을 발휘해 팀을 하나로 묶었다. 선수들과 하나된 저력과 힘으로 잇따른 위기를 극복해오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황 감독은 2003년 은퇴 후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시작으로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옌볜 푸더(중국), 대전하나,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하며 명장으로 거듭났다. 포항에선 2012년 FA컵(현 코리아컵)과 2013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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