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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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ilbo - 2 days ago

국화 향기보다 따뜻한 인심, 진도군 국화꽃축제 ‘진돗개빵 부스’ 인기

(서울일보/김희정 기자) 가을 향기가 가득한 진도군 국화꽃축제 현장이 연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형형색색의 국화꽃 사이에서 유난히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진돗개빵 부스’다.천 원짜리 작은 빵 봉지 속에는 정성과 진심, 그리고 진도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빵은 진도의 상징인 진돗개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귀여운 형태와 달콤한 향,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관광객들이 진돗개빵을 찾는 이유는 단순히 ‘맛’ 때문만은 아니다. 부스를 운영하는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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