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외국인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도는 29일 도내에 거주하는 체류 외국인 수가 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충북 체류 외국인은 8만416명이다. 이중 등록외국인은 6만4천165명, 재외동포는 1만6천251명이다. 도내 전체인구 167만2천847명의 4.81%에 해당한다.인구 대비 체류비율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충남(6.25%)과 경기(5.06%)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전국 평균은 3.74%다. 대전시와 세종시의 체류비중은 각 2.20%와 1.96%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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