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28일 삼남읍 봉화산 일원에서 산림청과 서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6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ZOOM을 통한 이원중계 방식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 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봉화산에서 이뤄진 현장 훈련은 이순걸 군수 주재하에 울주군 산불현장 통합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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