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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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days ago

“이찬진, 서초아파트 실거래가보다 4억 높게 내놔”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해 ‘다주택 논란’이 일었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한 채를 최근 실거래가보다 4억 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내놨다. 앞서 이 원장은 보유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했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매도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바 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당초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한 채를 20억 원에 내놨으나 직후에 가격을 22억 원으로 높였다. 한 달 전 같은 평형의 실거래가는 18억 원이었다. 전날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이 원장이 집 한 채를 매각하겠다고 해서 부동산에 확인해 보니 이 원장 매물이 22억 원에 올라왔다”며 “지난달 (동일 면적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18억 원인데, 그 동네 아파트 가격이 한 달 만에 4억 원이 오른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어 “맨 처음 내놓을 땐 20억 원이었는데, 최근 사모님과 상의해서 2억 원을 더 올린 것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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