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선 가운데 활동이 미진한 울산 북구 당협의 위원장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이성룡 의장 등 울산시의회 19명의 의원을 비롯해 전국 광역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수에서 “12월 당무감사를 진행하고 당협 활동이 미진한 당협만 당협위원장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이 예고한 당협 사무감사의 경우 울산은 중구·남구을·북구·울주군 등 4개 당협이 포함됐다. 감사는 중앙당 실사단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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