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의 관문역인 KTX 오송역의 과주여유거리(Overlap)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로인해 3조원이 투입돼 건설될 평택~오송2 복선화가 완료되더라도 하루 최대 운행 가능 횟수가 크게 감축되는 상황이 발생할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청주 흥덕)이 국가철도공단에서 받은 감사원 감사자료에 따르면 오송역의 과주여유거리는 3번선부터 6번선까지 적게는 3m에서 크게는 71m까지 부족한 상황이다.과주여유거리란 열차가 정지 위치에 정차하지 못하고 지나칠 경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비한 구역을 말한다.이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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