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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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1 days ago

[한국에살며] 한국선 안 통하는 “한 번만 봐주세요”

나는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행정조교로 근무한 적이 있다. 서류 제출 마감일이 다가올 때마다 몇몇 중국 학생들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선생님, 입학 서류가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요. 이틀만 늦게 내면 안 될까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늘 난처해졌다.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절박함을 이해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학교의 규정이 매우 엄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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