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그룹 엑소 완전체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 측이 기존 합의 사항조차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우선이라고 했다.2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변백현, 김종대, 김민석 측(첸백시/이하 3인)의 입장문에 대해 말씀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SM은 “당사는 3인 측에 분쟁 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라며 “우선 분쟁 종결과 관련하여, 당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분쟁에서 이긴 상황이었고, 이에 당사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 18일 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 하나였다, 다만 이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는 문제는 무리한 다수의 분쟁을 통해 양측 간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음은 물론, 엑소라는 팀에 끼친 피해 및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기 때문에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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