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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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lbo - 2 days ago

울산 청년 10명 중 4명 ‘번아웃’…수도권보다 심해

울산 청년 10명 중 4명이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과로보다 진로 불안과 일에 대한 회의감 등 심리적 요인이 컸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동남권 청년의 삶 2025’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청년(만 19~39세)의 번아웃 경험률은 42.0%로, 2022년(27.3%)보다 14.7%p 급등했다. 전국 평균(32.2%)과 수도권(31.3%)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번아웃 사유는 △진로 불안(37.6%) △업무 과중(18.2%) △일에 대한 회의감(15.1%) 순이었다. 업무 과중은 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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