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리더십 교체를 단행했다. 이건일 대표 체제에서 확실한 퀀텀점프(대도약)를 이뤄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관건은 해외사업이다. 이르면 연말부터 가동될 미국 조지아 베이커리 공장을 기반으로 뚜레쥬르 가맹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외식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최근 임원인사를 통해 CJ푸드빌 신임 대표로 CJ프레시웨이를 이끌고 있는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 CJ프레시웨이와 함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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