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무패.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 세계 2위 왕즈이(중국·2위)와의 올 시즌 전적이다. 안세영의 위력 앞에 왕즈이는 또다시 힘을 쓰지 못했다. 안세영이 올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 시즌 최다 11회 우승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은 26일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왕즈이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42분 만에 2-0(21-13 21-7) 완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