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치료 음압병상’ 공사를 완료하고 최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긴급치료병상은 보건복지부의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병 확산 시 일반 병상을 신속히 전환해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병원의 긴급치료 음압병상은 총 17병상 규모로 8층(81B병동)에 설치됐으며, 이 중 응급투석이 가능한 4병상을 함께 갖춰 신종감염병이나 패혈증 등으로 급성신부전이 동반된 환자도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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