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과 통상협상의 외풍 속에 구윤철(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저성장이 고착화하는 국내 경제 상황에서 조직개편으로 달라진 기재부의 위상을 제고하고 ‘경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구 부총리가 마주한 주요 과제로 꼽힌다.
구 부총리는 올해 7월 임기 시작과 함께 한·미 관세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임
Tuesday 28 October 2025
segye - 3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