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은 #39;도로명주소법 #39;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으로,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글로벌캠퍼스
Monday 13 October 2025